전라남도 나주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과감한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나주시는 시민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사업을 공식 추진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에 지급을 시작하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총 238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나주 시민이라면 지급 대상과 신청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주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 기준
지원 대상이 되는 나주 시민의 범위
나주시 민생회복지원금은 특정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시민에게 지급되는 보편적 지원금 정책입니다. 구체적인 자격 기준일은 2026년 7월 1일입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 절차가 까다롭지 않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분의 시민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지급 포함 여부
이번 정책은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일반 시민과 동일하게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 역시 나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차별 없이 1인당 2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9월 신청 및 추석 전 지급 일정 안내
추가경정예산 확정과 지급 절차 착수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9월에 열리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의회에서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행정력을 집중해 지급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시 예산안 통과와 동시에 시스템 구축 및 현장 대응 인력 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므로 지급 속도는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라인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기
예산안이 확정되면 오는 2026년 9월 14일부터 온·오프라인 신청이 동시에 시작됩니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잡을 피하기 위한 온라인 신청도 함께 운영됩니다.
시는 신청 초기에 행정 창구가 마비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시 누리집과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구체적인 신청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최종 지급은 10월 중에 모두 마무리됩니다.
나주사랑상품권 수령 방식과 사용 기한 주의사항
모바일 앱(CHAK)과 선불카드 방식 선택 가능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전액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급 매체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두 가지 형태로 이원화됩니다.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한 시민은 모바일 앱인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충전식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직접 발급받으면 됩니다.
2026년 11월 30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단기간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므로 사용 기한이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2026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이 기한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하며 나주시 재정으로 환수됩니다. 따라서 추석 명절 장보기나 겨울철 대비 생활비 등으로 기한 내에 모두 소비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6년 7월 2일에 나주시로 이사 왔는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A1. 안타깝게도 이번 지원금의 자격 기준일은 2026년 7월 1일입니다. 기준일 이후에 나주시로 전입하신 분들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2. 지원금 신청 시 가족 대리 신청이 가능한가요?
A2. 모바일 앱 신청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다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선불카드로 수령하는 경우, 세대주 또는 위임장을 지참한 가족이 세대원을 대리하여 일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3. 나주사랑상품권 지원금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3. 나주시 관내에 등록된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일반 상품권과 동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마트, 미용실, 병원, 약국 등에서 쓸 수 있으나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등 일부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0 댓글